시/에세이

행복아 니는 누하고 살고 싶냐

NEW 행복아 니는 누하고 살고 싶냐

  • 출판사 농민신문사
  • 저자 홍쌍리
  • 발행일 2019-03-11
  • 페이지수 216
  • 판수 1
  • ISBN 978-89-7947-169-4(03810)
  • 정가 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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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매실 명인 홍쌍리의 첫 시집. 매화나무를 심고 매실을 연구한 세월만큼이나 오랜 세월 작가가 쓰고 다듬어온 시와 노래 98편을 실었다. 

1장 ‘나무처럼 나를 지켜준 이들’은 가족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노래했다. 인생의 스승이 되어주신 시아버지, 먼저 떠난 남편, 사랑하는 자녀, 친구와 이웃에 대한 그리움이 절절하다. 

2장 ‘한결같이 흙만 보고 산 세월’에서는 자연에 대한 사랑과 농심(農心)에 대한 예찬을 읽을 수 있다. 작가에게 자연은 예술적 관조의 대상이 아니라 평생을 가꿔온 터전이기에, 구구절절 생동감 넘치고 애정 또한 남다르다. 

3장 ‘풀처럼 때로는 흔들렸으나’는 한 편의 드라마 같다. 엄마 일찍 여읜 딸이라서, 가난한 시집 살림 도맡은 며느리라서, 그리운 임 먼저 보낸 여인이라서 겪은 사연이 아프게 녹아 있다. 

마지막 4장 ‘되리라 아름다운 농사꾼’에서는 내일을 향한 작가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인생에 대한 긍정, 미래에 대한 희망, 청춘에 대한 당부가 독자의 마음을 움직인다. 

부록에는 작가가 노래로 만든 시 9편을 소개했으며, 작가와 오랫동안 교우해온 지인들의 추천사와 작가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중간중간 실었다. 독특한 감성의 수묵화로 이름 높은 화가 한아롱의 그림과 글씨도 서정미와 운율감을 더한다. 

목차
  • 작가의 말
  • 추천사
  • 1장 나무처럼 나를 지켜준 이들
  •   막내아들과 강아지 · 보소 수야 아버지 · 엄마 불이 벌렁벌렁하데 · 아버지 생각
  •   야야 애미야 · 삶의 용기 준 아부지 · 짚신과 검정 고무신 · 소쩍새 · 엄마가 미안해
  •   판잣집 고모 · 할배야 · 친구야 · 소중한 내 헌 옷아 · 사람아 · 부모는
  •   선물 · 팔남매 · 퍼주는 재미 · 떡국 먹고 나이 먹고 · 말 없는 당신 · 아버지
  • 2장 한결같이 흙만 보고 산 세월
  •   마중 나갈게 · 봄아 꽃아 · 버들강아지 · 꽃-벌-나비 사랑 · 이 어매 어쩌라고
  •   미안하다 내 손아 · 해국아 감국아 · 흙 묻은 몸뻬야 · 배추야 - 2015년에 부친 김장 편지
  •   소도 가족이다 · 삼복더위에 핀 벌개미취 · 죄인처럼 · 땀방울이 보석이라면 · 들꽃도 꽃인데
  •   내 아들 매실아 · 재미있는 밭동무들 · 비트야 · 봄동아 · 노란 호박죽
  •   감기는 일 년에 한 번 · 제비꽃아 · 바람아 멈추어다오· 땅콩 도둑놈 쥐새끼야
  •   첫 부추는 남자 보약 · 호미는 내 운명 · 농민의 삶 · 정부야
  • 3장 풀처럼 때로는 흔들렸으나
  •   별아 내 가슴에 · 누나야 · 똥장군 · 보리쌀 대끼는 새벽 · 못나서
  •   내 마음 · 임의 눈물 · 가난 · 운동회 · 큰아들 작은아들 · 찢어진 팬티
  •   한 집에 두 시누이 부부 · 웃음 헤픈 여인네 · 누룽지 한 그릇 · 글아
  •   한 땀 한 땀 · 장롱 속의 헌 옷아 · 절구통 물거울아 · 통시문 · 눈물 · 향유야 · 희망아
  • 4장 되리라 아름다운 농사꾼
  •   행복아 · 불꽃 · 내 마음의 천국 · 내 그릇 · 농민의 행복 · 젊음아 선물 받아라
  •   농사는 작품 1 · 농사는 작품 2 · 땀아 젊음아 · 사는 게 왜 이리 재미있노
  •   미움 · 흙탕물 맑은 물 · 고향을 버린 아들아 · 홀로 된 어매
  •   배움이란 · 성공이란 · 때 낀 옷 · 후배들 유산 · 아름다운 농사꾼
  • 부록 노래가 된 시
  •   봄은 희망 · 매화꽃길 · 우리 어매 · 삶의 아픔 · 엄마 딸 · 매화꽃 딸
  •   찔레꽃 · 비 오는 날 · 보고 싶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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