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같던 ‘개’ 떠나 보낼 때…

입력 : 2013-05-27 00:00

[포토에세이]

포토뉴스
서울 광장시장의 한 삼베가게 진열대에 반려동물인 개를 위한 수의(壽衣)가 놓여 있다. 개가 입는 수의라니! 옛날 같으면 생각도 못할 일. 어느 어르신의 입에선 ‘허허, 세상 참 많이 변했구나’는 말이 불쑥 튀어나올 만하다. 개를 가족처럼 여겨 동고동락하는 사람들이 느는 요즘. 영원히 작별할 때도 ‘개 대접’이 ‘사람 대접’과 다르지 않으니 사람과 함께한 생(生)이 그리 허망하지는 않을 것이다.

김병진 기자 fotokim@nongmin.com

ⓒ 농민신문 & nongmi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추천광고

게시판 관리기준?
게시판 관리기준?
비방, 욕설, 광고글이나 허위 또는 저속한 내용 등은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되거나 댓글 작성이 금지될 수 있습니다.
농민신문 및 소셜계정으로 댓글을 작성하세요.
0 /200자 등록하기

기획/연재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