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힌남노’ 피해 포항·경주 특별재난지역 선포

입력 : 2022-09-07 20:25 수정 : 2022-09-08 05:47
윤석열 대통령이 7일 태풍으로 제방 유실 피해가 발생한 경북 경주시 강동면 왕신저수지 일대를 둘러본 뒤 관계자들에게 개선복구를 지시하고 있다. 사진제공=경주시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와 경주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포항·경주 피해현장 방문을 마치고 용산 청사로 복귀한 직후인 오후 8시10분께 “두 지역의 막대한 피해 규모, 주민 불편의 심각성과 함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사전 피해조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가 필요하다”며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대통령실은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피해지역을 방문한 자리에서 “서울로 돌아가자마자 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바로 선포하도록 하겠다”며 주민들을 위로한 바 있다.

대통령실은 “정부는 오늘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되지 않은 지역에 대해서도 피해조사 등을 거쳐 요건이 충족되는 대로 신속하게 특별재난지역을 추가로 선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홍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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