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 동해로 북상… ‘뒤끝 주의’

입력 : 2022-09-06 08:18 수정 : 2022-09-0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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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정거장에서 바라본 태풍 '힌남노' 모습. 사진제공=NASA

기상청은 6일 오전 7시10분경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울산 앞바다로 빠져나갔다고 밝혔다.

다만 태풍이 지난 후에도 서해안과 동해안은 9~12시 사이에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져 해안가 저지대를 중심으로 침수 가능성도 있다.

특히 경상권에 시간당 30~110mm의 매우 강한 비, 그 밖의 전국에는 시간당 5~2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또 전라권과 경남권에는 최대순간풍속 시속 110km(초속 30m) 내외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들이 있을 수 있다.

태풍의 영향에 따라 최대순간풍속은 ▲매물도(통영) 시속 155km(초속 43.1m) ▲고산(제주) 시속 153km(초속 42.5m) ▲가거도(신안) 시속 152km(초속 42.3m) ▲수유(진도) 시속 149km(초속 41.3m) 등으로 나타났다.

또 기상청은 6일까지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강풍·폭풍해일과 함께 해안지역에 매우 높은 파도를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임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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