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신문’ 네이버 구독 이벤트] 농업·농촌 뉴스 파급력 키워…‘도농상생’ ‘농촌재생’ 이끈다

입력 : 2022-08-10 00:00 수정 : 2022-08-10 11:37

구독자수 확대 의미

올해 ‘디지털 전환’ 본격 선언

이른시일 100만명 달성 목표

다양한 상품 내세워 성공기원

‘우리쌀’ 눈길…소비확대 보탬

값 하락에 힘든 농가들 도와

 

<농민신문> 네이버 뉴스판 구독 이벤트는 8월15일 창간 58주년을 맞아 독자수 증가를 통해 농업·농촌 뉴스에 대한 디지털 영향력을 확대하고 쌀 소비 확대 붐을 일으키려는 야심 찬 기획에서 출발했다.

<농민신문>은 올해 2월25일 네이버·카카오와 뉴스콘텐츠 제휴를 시작으로 디지털 전환을 본격적으로 선언했다. 5월12일부터 네이버에 기사를 내보내기 시작한 결과 네이버 구독자수는 8월8일 현재 18만명을 돌파했다. 가까운 시일 내 구독자수 100만명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독자수가 늘어나는 것은 곧 농업·농촌 뉴스가 전국적인 파급력을 지닌 주요 이슈로 부상할 기회를 갖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농민신문>은 농업 정론지로서 그동안 고향사랑기부제(고향세), 수입 농산물 밀반입, 쌀 기획 및 도시·농촌 상생 방안 등을 적극적으로 발굴·보도했다. 그 노력을 인정받아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3회나 수상하기도 했다.

포털이라는 주요 공론장은 의제의 선점·유지·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 가운데 국내 대표 포털인 네이버가 갖는 영향력은 막강하다.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진행한 ‘2021 언론수용자 조사’에 따르면 가장 영향력 있다고 생각하는 언론사·매체사를 묻는 질문에서 네이버(17.3%)가 KBS(27.5%)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그렇기 때문에 네이버 구독자수 증가는 곧 매체 파워와도 직결된다. 유수한 언론사들의 구독자수가 이를 증명한다. <중앙일보> <한국경제> 등은 500만명, <조선일보> <동아일보> <한겨레> 등은 400만명, <서울신문> <한국일보> <경향신문> 등은 각각 30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농민신문>을 잘 몰랐던 국민에게 <농민신문>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로도 이어진다. 네이버는 구독 외에도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인 ‘에어즈(AiRs)’를 통해 이용자 맞춤형 뉴스인 ‘마이(MY)뉴스’를 제공한다. 에어즈는 구독자수가 많은 매체에 가중치를 주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다시 말해 <농민신문>의 영향력이 확대될수록 <농민신문> 기사가 네이버 MY뉴스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농민신문> 기사는 물론 본사가 추구하는 가치인 ‘식량안보’ ‘도농상생’ ‘농촌재생’에 대한 국민 공감대가 확산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민신문>은 이벤트 성공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다. 특히 우리쌀 4㎏은 현재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돕기 위해 <농민신문>이 기획한 상품으로 총 3000명에게 2차에 걸쳐 증정할 계획이다. 쌀값은 지난해 10월말 이후부터 지금까지 계속 하락세다. 값 하락 주원인은 쌀 소비 감소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은 최근 10년간 연평균 2.2%씩 하락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시행되는 이벤트는 본지를 비롯한 범농업계의 자율적 쌀 소비촉진도 독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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