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염규종 수원농협 조합장

입력 : 2021-12-01 00:00 수정 : 2021-12-0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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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염규종 수원농협 조합장

“심화교육·자산관리 등 수료자 사후관리 계획”

 

“도시농협으로서 도농교류의 가치를 실현해야 할 임무가 있잖아요. 농업일자리 탐색과정이 도시와 농촌의 징검다리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을 것이라 여겨 유치하게 됐습니다.”

교육 현장에서 만난 염규종 경기 수원농협 조합장에게 ‘농업일자리 탐색과정’을 열게 된 이유에 대해 묻자 이렇게 답했다. 염 조합장은 귀농·귀촌 정책이 성공하려면 사전 준비교육이 중요하다는 점을 여러차례 강조했다.

“2019·2020년 농림축산식품부 조사를 보면 사전 교육을 받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귀농·귀촌 전후 소득변화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어요. 교육받지 않은 이유로는 ‘교육을 잘 알지 못해서’라는 답변이 다수를 차지했는데 도시농협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선다면 더 많은 이가 귀농·귀촌 교육에 관심을 기울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는 교육을 이수한 사람에 대한 사후관리 계획도 언급했다. 앞으로 해당 과정 수료자에게 귀농·귀촌 심화교육은 물론 은퇴 후 자산관리상담 프로그램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염 조합장은 “수원농협은 인천 강화농협, 경기 여주 능서농협, 김포파주인삼농협 등 농촌 지역농협과 도농교류사업을 꾸준히 이어왔다”면서 “앞으로 농협창업농지원센터와 긴밀히 협조해 지역에서 더 많은 귀농·귀촌인을 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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