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지도사·마을해설가…치유농업 관련 자격증 3000여개

입력 : 2021-06-16 00:00

농촌체험관광 관련 지원·자격증 어떤 게 있나

 

농촌체험관광에 관심이 있다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다양한 지원을 눈여겨보자.

대표적인 것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관광 활성화 지원사업’이다. 농식품부는 농촌체험휴양마을·관광농원·농촌민박 사업자의 교육·서비스, 체험, 숙박, 음식 4개부문을 평가해 우수 등급을 받은 곳에 대해 지원한다. 온·오프라인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해주는 것은 물론 ▲관광 콘텐츠 개발 ▲운영자·사업자 역량강화 교육 ▲체험마을 안전보험·화재보험 지원 등을 제공한다.

농촌체험관광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이나 자격증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운영·관리·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사무장에게는 정부에서 일정액의 활동비를 지원해준다.

농어촌체험지도사·농어촌마을해설가도 있다. ‘도시와 농어촌간의 교류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농식품부가 인증한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한 사람은 지자체가 전문인력으로 활용할 수 있다.

치유농업분야 전문가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 중독 등 현대인의 다양한 정신문제를 해결할 대안 중 하나로 치유농업이 꼽히고 있어서다.

현재 치유농업, 치유프로그램과 관련된 민간자격증은 3000여종에 이른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 관계자는 “원예·동물·음식을 매개로 한 치유농업분야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많다”면서 “교육이수시간이 짧게는 60시간에서 길게는 2년에 이르고 자격 취득 난이도에도 편차가 있는 만큼 자신의 상황에 맞는 자격증을 꼼꼼히 살펴보고 도전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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