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보는 세상] 코로나 시대 크리스마스엔 ‘집콕’

입력 : 2020-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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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 같다면 거리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들뜨고 식당마다 송년회를 하는 이들로 북적일 때다.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엔 오랜만에 반가운 이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인증사진이 올라올 테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올해는 이런 분위기가 실종된 상태다.

SNS의 하나인 인스타그램에서 크리스마스와 관련해 상위를 차지한 해시태그 검색어(16일 기준)는 #크리스마스 592만8773건, #크리스마스네일 59만8946건, #크리스마스케이크 21만1438건 등인데, 주로 비대면·소규모 실내활동을 인증하는 게시물이다.

#크리스마스트리로 검색한 게시물도 73만2000건이나 되지만 쇼핑몰이나 야외의 화려하고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 인증샷이 올라왔을 예년과 달리 올해는 집 안 등 실내에서 찍은 사진이 대부분이다.

게시물에 달린 글도 “이번 크리스마스는 아쉽지만 집콕” “올해 크리스마스엔 집에서 조용히 크리스마스를 보내겠다” 등 거리 두기를 강조하고 있다. 모두가 함께할 내년 크리스마스를 위해 올해만큼은 각자의 집에서 보내며 서로의 안녕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해보자.

“메리 크리스마스!”

◇사진출처=인스타그램 86.j

이연경 기자 world@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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