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 하이라이트] 전남 고흥 김지혜·박성욱 부부 재활승마장 운영하며 농촌살이

입력 : 2020-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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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 김지혜·박성욱 부부 재활승마장 운영하며 농촌살이

‘리얼귀농스토리 나는 농부다’-21·22일 오전 11시

 

전남 고흥에서 재활승마장을 운영하는 김지혜(36)·박성욱씨(49) 부부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애니메이션을 전공하고 프리랜서로 일했던 김씨는 우연한 기회에 재활승마를 접하게 됐다. 이후 제주도로 건너가 말에 대해 공부하면서 귀농을 꿈꾸던 중 작가인 남편 박씨를 만나 가정을 꾸렸다.

재활승마장을 운영할 터를 찾다가 고흥에 정착했다는 부부. 김씨는 말을 돌보고, 박씨는 사육장을 수리하거나 마을 청년회 활동을 하면서 작품 활동을 한다. 부부는 요즘 다양한 체험 품목을 개발하려고 고민 중이다. 말의 변을 이용해 교구를 만들기도 했단다.

앞으로도 평생 말과 함께하고 싶다는 부부는 전공을 살려 말을 주인공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제작해보고 싶어한다.
 

 

거열산성 등 거창 명소 구경 서핑파크서 인공파도도 즐겨

‘자전거기행 발길 머무는 곳’-23일 오전 10시
 

이번 자전거기행은 경남 거창으로 떠난다. 여행의 시작은 신라에 대항하는 백제의 충신들이 망국의 한을 풀기 위해 세운 거열산성. 이어 1970년대에 문을 연 이래 대대로 운영하는 백년가게 건계정 식당에 들러 매콤달콤한 닭찜을 맛보며 사람 사는 이야기도 들어본다.

내륙 거창에서도 서핑을 즐길 수 있다는 걸 아시는지. 위천에 들어선 거창서핑파크에서 짜릿한 인공 파도를 즐긴다.

우리나라 물길의 대부분은 동쪽에서 서쪽을 향하는 ‘동출서류’지만 거창의 물길은 ‘서출동류’다. 기암 사이로 동해를 향해 흘러가는 물줄기를 바라보며 여행을 마친다.

이연경 기자 world@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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