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동반가능 국립 자연휴양림 3곳 ‘눈길’

입력 : 2020-01-13 00:00 수정 : 2020-01-29 15:45

어느덧 1000만명에 달했다는 국내 반려동물 돌봄 인구. 이에 따라 반려동물을 데려갈 수 있는 자연휴양림도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다.

현재 반려동물 입장이 가능한 국립자연휴양림은 3곳이다. 2018년 7월 경기 양평 산음자연휴양림과 경북 영양 검마산자연휴양림이 국립자연휴양림 가운데 처음으로 반려동물에게 문호를 열었다. 이어 2019년 12월부턴 전남 장흥 천관산자연휴양림에도 반려동물을 객실에 데리고 들어갈 수 있게 됐다. 그렇더라도 이곳에 모든 반려동물을 데려갈 수 있는 건 아니다. 우선 반려견의 나이가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크기는 15㎏ 이하의 중소형견이어야 하며, 안전을 위해 도사견·아메리칸핏불테리어 등 동물보호법상 맹견 8종은 데려갈 수 없다. 또 동물등록증과 1년 이내의 광견병 예방접종 확인서가 없으면 입장이 금지된다.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한 견주는 배변봉투를 지참하고 배설물은 직접 치워야 한다. 아울러 반려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반려견을 혼자 돌아다니게 해선 안되며, 이동할 땐 2m 이내의 안전줄을 반드시 채우도록 한다.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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