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 도입, 낙농업의 신성장동력”

입력 : 2019-11-29 00:00 수정 : 2019-11-29 01:22

닐스 에릭 예스페르센 덴마크 달룸 농업경영대학 교수 

덴마크에선 경험 많은 농가도 배움에 대한 도전 주저 안해

시행착오는 줄이고 투자효과 높일 길이기 때문
 


“첨단기술 도입은 낙농업의 신성장동력이자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입니다. 기존 농가들도 배움을 통해 변화에 적응해야 합니다.”

덴마크 달룸 농업경영대학(Dalum Agricultural College·이하 달룸대)의 닐스 에릭 예스페르센(Niels Erik Jespersen) 교수는 “스마트낙농을 성공적으로 도입하려면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달룸대는 덴마크 최대의 농업전문학교로, 스마트낙농뿐만 아니라 양돈 사양관리 기술 전수, 농업경영 전문가 양성 등 농가 교육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예스페르센 교수는 “덴마크에선 경험이 풍부한 농가라도 새로운 배움에 도전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면서 “최신 장비 사용이 시행착오는 줄이고 투자효과는 높일 수 있다는 걸 잘 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후배농가와의 교류도 최신 기술 이해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예스페르센 교수는 “선배농가는 후배농가로부터 최신 낙농정보를, 후배농가는 선배농가의 목장관리 비결을 얻을 수 있다”며 “세대간 교류가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덴세=최문희 기자

ⓒ 농민신문 & nongmi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추천광고

게시판 관리기준?
게시판 관리기준?
비방, 욕설, 광고글이나 허위 또는 저속한 내용 등은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되거나 댓글 작성이 금지될 수 있습니다.
농민신문 및 소셜계정으로 댓글을 작성하세요.
0 /200자 등록하기

기획/연재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