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력↓ 생산성↑…“신기술이 힘” 농업 선진국 사례 생생하게 전한다

입력 : 2019-06-05 00:00 수정 : 2019-06-08 23:49

창간 55주년 기획- 세계 선진농법 현장을 가다

이탈리아, 벼 직파재배 기술 일본, 마늘 소식재배법 등 6개국 선진사례 ‘12회’ 연재

비법 분석…알찬 정보 제공



일손은 부족하고 인건비는 해마다 오릅니다. 기후변화라는 변수는 농사에 불안감을 더합니다. 갈수록 농사짓기가 쉽지 않은 시대입니다.

농업 선진국들의 사정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일본의 농업인구는 30년 만에 60%나 줄었고 네덜란드도 2000년대 들어 농가의 43%가 사라졌습니다. 그럼에도 선진국들은 농업을 손에 꼭 쥐고 필수산업으로 여깁니다. 특히 기술개발에 몰두해 시설하우스 정밀농업, 벼 소식재배, 과수 신수형 등 획기적인 기술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습니다. 기술이 곧 농업의 돌파구란 걸 잘 알기 때문입니다.

<농민신문>이 창간 55주년(8월15일)을 맞아 ‘세계 선진농법 현장을 가다’ 기획을 마련합니다. 노동력은 아끼고 생산성은 높인 신기술을 포착해 우리 농민들에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이탈리아·일본·네덜란드·대만·뉴질랜드·덴마크 등 6개국 12곳의 선진사례를 이번호부터 격주로 한곳씩 보도합니다.

먼저 이탈리아 편에선 ▲잡초 걱정 없는 벼 직파재배 기술 ▲수확이 쉬운 사과 수형을 조명합니다.

일본 편에선 ▲습해 줄이는 논콩 재배법 ▲밥맛 좋은 벼 품종 개발 프로젝트 ▲마늘 소식재배법 ▲포도 <샤인머스캣> 송이 관리기술을 다룹니다. 네덜란드에선 ▲발광다이오드(LED)를 활용한 시설채소 생산기술 ▲동물복지·생산비 절감을 실현한 스마트양계의 비결을 듣습니다. 덴마크 편에선 ▲치즈 등 유기낙농 노하우 ▲세계 1위 돼지 생산성 비법을 파헤칠 예정입니다. 또 대만에선 ▲아열대작물 재배기술, 뉴질랜드에선 ▲새로운 키위 전정법을 살핍니다.

농업 선진국의 생생한 사례를 다각도로 분석해 영농현장의 한숨을 덜어줄 알찬 정보를 전하겠습니다.

김해대 기자 hdae@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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