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지자체 ‘영농폐비닐 제로(0)’ 동참 위해 계속 노력할 터”

입력 : 2019-06-03 00:00


[잠깐] 최문옥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장

“한해 5만t이나 방치되고 있는 영농폐비닐을 해결하지 않고 깨끗한 농촌을 만들 순 없습니다. 전남도의 사례를 토대로 전국 지방자치단체들과 지혜를 모아 폐비닐 수거사업에 성과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최문옥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장(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장)은 농촌지역에서 ‘영농폐비닐 제로(0)’가 실현되는 그날까지 각 시·군 지자체와 협력해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농가와 단체 등에 지급했던 정부지원 영농폐비닐 수거보상금이 2010년 1㎏당 30원에서 10원으로 낮아지면서 지자체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커졌다”며 “NH농협은행이 자발적으로 제공한 사회공헌활동기금 80억원으로 지자체의 영농폐비닐 수거사업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농폐비닐 수거활동을 지원하는 것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일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최 본부장은 영농폐비닐 수거사업이 성과를 내면 농협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운동’을 확산시키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아직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의 영농폐비닐 수거사업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지자체가 있다”면서 “이들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동참을 유도하고, 범농협 직원들도 한뜻으로 영농폐비닐 수거 봉사활동에 나서도록 이 사업을 적극 홍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류호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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