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맛!] 동충하초·영지버섯 차

입력 : 2018-10-22 00:00

“일교차 큰 환절기, 뜨끈한 약용버섯 차로 면역력 증진을”

코디세핀·베타글루칸 등 기능성 물질 풍부



환절기인 요즘 몸의 찬 기운을 밖으로 내보내고 따뜻함을 유지하면서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데는 약용버섯으로 만든 차가 제격이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동충하초엔 코디세핀, 영지버섯엔 베타글루칸이 들어 있는데 이들 기능성 물질이 면역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약용버섯을 차로 즐기는 방법은 조금씩 다르다. 동충하초 차(사진)는 동충하초 5g을 물 4ℓ에 넣고 끓여 만든다. 이때 100℃에서 20분간 팔팔 끓이는 게 중요하다. 냉장고에 넣어두고 마시면 된다. 같은 버섯으로 세번까지 끓여내도 맛이 우러난다. 찌꺼기는 더 잘게 조각내 죽·밥 등에 넣어 먹어도 된다.

영지버섯은 특유의 쓴맛이 있는 만큼 차를 끓일 땐 영지버섯(100g)에 대추(80g)·계피(10g)·생강(20g)·꿀(50g) 등을 취향에 따라 첨가하면 된다. 넣고 싶은 재료와 버섯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후 냄비에 담아 은근하게 30분 정도 다려 고운체로 거른다. 찌꺼기는 잘 말려 입욕제로 사용해도 좋다.

오은정 기자 onjung@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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