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테이마을 등급제 시행…숙박환경 크게 개선

입력 : 2018-08-01 00:00

이용 편의성은 부족

 

농협은 2006년부터 팜스테이마을을 대상으로 등급평가제를 시행하고 있다. 등급평가제는 도시민들이 팜스테이마을을 믿고 찾도록 하는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

2017년말 현재 팜스테이마을은 전국 290곳에서 운영되고 있고, 7862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등급평가제는 최우수·우수·표준·기본 등 4개 등급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평가 항목은 ▲이용 편의성 ▲체험프로그램 다양성 ▲식당 위생 ▲숙박시설 청결성 ▲친절도 등이다.

2017년 평가에 따르면 점수는 평균 81.1점으로 2011년(73.9점)보다 7.2점 높아졌다. 등급별로는 90점 이상인 ‘최우수’가 23.1%, 80점 이상인 ‘우수’가 39.2%, 70점 이상인 ‘표준’이 22%, 70점 미만인 ‘기본’이 15.7%를 각각 차지했다.

특히 침구류의 청결성은 평균 99점, 객실 청결성은 98.9점, 화장실·샤워실 환경은 98.7점을 각각 기록해 숙박환경이 크게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화장실 청결상태도 90.1점으로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용 편이성은 53.2점에 불과해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인터넷 홈페이지의 정보 정확성이 크게 떨어지고 인터넷 예약이나 직거래가 안되는 곳도 많았다. 공동판매장 운영과 농특산물 판매 부문도 낮은 점수를 받아 개선이 요구됐다. 

임현우 기자 limtech@nongmin.com

ⓒ 농민신문 & nongmi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추천광고

게시판 관리기준?
게시판 관리기준?
비방, 욕설, 광고글이나 허위 또는 저속한 내용 등은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되거나 댓글 작성이 금지될 수 있습니다.
농민신문 및 소셜계정으로 댓글을 작성하세요.
0 /200자 등록하기

기획/연재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