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꽃!] 올봄, 온 집안 꽃향기로… 백합 한송이 들이세요

입력 : 2018-04-16 00:00

요즘, 이꽃! (7)백합

꽃모양 고급져 실내장식에 ‘딱’ 거실·부엌에 두면 향 ‘은은~’
 


봄날, 그윽한 꽃향기에 취해보고 싶다면 백합(사진)을 들여보는 건 어떨까.

시중에 유통되는 수많은 꽃 중 실제 향기를 지닌 것은 드문 편이다. 그런데 백합은 한두송이만으로도 집 안을 향기롭게 만들 수 있다. 또 화형도 화려하고 고급스러워 실내 장식용으로 제격이다. 다만 환경에 따라 향기가 너무 진하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침실보다 거실이나 부엌 등 트인 공간에 두는 것이 좋다.

백합은 흰색·분홍색·노란색·주황색 품종이 대중적이고 봉오리부터 활짝 핀 상태까지 다양한 형태로 판매된다. 봄철 상온(15~20℃)에서 봉오리가 개화하기까지 4일 정도 걸리는데, 이를 감안해 오래 보려면 단단한 봉오리 상태인 것을 구입하도록 한다. 아울러 줄기에 달린 잎도 진한 초록색을 띠며 마르지 않은 것을 골라야 한다.

백합은 줄기에 가시가 없어 맨손으로도 잎을 쉽게 떼어낼 수 있다. 꽃과 가까운 일부만 남겨두고 잎을 제거한 다음 화병에 꽂도록 하고, 개화를 늦추고 싶다면 잎을 좀더 많이 남겨두면 된다.

김난 기자 kimnan@nongmin.com, 사진제공=aT화훼공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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