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미농포럼] 오전 7시 행사…시작 40분 전부터 참석자들 붐벼

입력 : 2017-09-25 00:00 수정 : 2017-09-25 09:14
‘제2회 미농포럼’에 참석한 이낙연 국무총리(왼쪽 두번째부터), 박재갑 국립암센터 석좌교수, 손경식 CJ그룹 총괄회장, 김병원 농민신문사 회장이 환담을 나누고 있다.


●미농포럼 이모저모

○… 농업·농촌의 가치를 확산하고 도농상생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출범한 ‘제2회 미농포럼’은 4월25일 열린 1회에 이어 이번에도 아침 7시에 열려. 이른 시간임에도 참석자들은 행사 시작 40분 전인 6시20분부터 속속 도착하는 등 포럼에 대한 열정을 보여줘. 특히 포럼의 토론주제인 ‘고향세’와 ‘남북 농업협력’은 우리 농업이 당면한 핵심과제인 만큼 이에 관심을 드러낸 사람들로 행사장 안은 일찍부터 북새통.


●식사는 쌀밥과 해장국으로

○… 포럼 참석자들에게는 아침식사로 우리쌀로 지은 쌀밥과 한우사골로 우려낸 우거지해장국을 제공해 큰 호응. 참석자들은 “아침은 굶기 쉬운데 쌀밥에 쇠고기국을 먹으니 속이 든든하다”고 한마디씩. 후식으로도 수박 등 국산 과일을 내놔 우리농산물 소비촉진에 한몫.


●이 총리, 바쁜 일정에도 참석

○… 포럼에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바쁜 일정을 쪼개 참석, 농업·농촌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표시. 특히 이 총리는 축사를 통해 정부가 내부적으로 마련하고 있는 고향세 추진의 구체적 일정을 공개, 고향세 도입 여론을 이끌어가고 있는 <농민신문>에 힘을 실어주기도. 이 총리는 미농포럼의 주제의식과 정부 농정방향이 맞닿아 있는 점을 역설하며 이어지는 토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비농업계 인사들 대거 참석

○… 포럼에는 농업계와 비농업계 오피니언 리더 약 400명이 참석. 특히 손경식 CJ그룹 총괄회장과 우오현 SM그룹 회장 등 비농업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 농업의 미래를 온 국민과 함께 고민하고자 하는 미농포럼의 창립 취지를 뒷받침.


●“글로벌포럼으로 성장”

○… 글로벌포럼을 지향한 이번 포럼에는 나카야마 야스시 전 일본 교토부 교탄고시 시장과 베른하르트 젤리거 독일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장이 발제자로 나서 고향세 도입과 남북 농업협력의 실제 경험담을 생생히 전달. 동시통역으로 진행된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모처럼 아주 유익한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기회였고, 미농포럼의 글로벌포럼으로의 성장을 축하한다”며 너도나도 엄지척.


●본지 홈페이지 등서 생중계

○… 포럼은 <농민신문>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돼 눈길. 일정상 이유로 미처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과 지방에 있는 독자들도 미농포럼 연사들의 강연을 현장과 동시에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다며 호평. 생중계를 놓친 독자들은 <농민신문>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의 ‘다시보기’를 통해 시청이 가능.    


이현진·박준하 기자 abc@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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