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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필의 귀거래사] 지방소멸 막으려면 지자체 일하는 방식 바꿔야

며칠 전 국무회의에서 인구감소지역의 지정절차와 지원사항을 규정한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됐다. 새로운 시행령에 따르면 인구감소지역은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협의한 뒤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정하게 된다.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되면 ▲국가와 지자체가 수립하는 발전계획에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지원대책 마련 ▲교통·상하수도·생활인프라 등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건축시설 등 일부 허가승인에 대한 신속처리 지원 등을 할 수 있다.

이지훈의 경제이야기 (104) 금리와 주가

수많은 변수 중에 주식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 한가지를 꼽는다면 무엇일까? 바로 금리일 것이다. 혹은 그 금리를 좌우하는 힘을 가진 중앙은행일 것이다. 전설적인 주식투자자 코스톨라니는 이렇게 말했다. “중앙은행이 일단 금리를 높이기로 했다면 주가가 하락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이전까지 주식시장 분위기가 좋았다면 그만큼 떨어지는 폭은 커진다.” 그의 말은 미국의 중앙은행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미 연준)가 언제 금리를 올릴지 촉각을 곤두세우는 최근 전세계 주식시장 상황을 잘 설명해준다.

[이필상의 함께하는 경제] 코로나19 경제허리가 끊긴다

지난해 한국 경제는 세계 10위의 규모를 기록했다. 명목 국내총생산(GDP)이 1조6300억달러로 전년도 12위에서 2단계 상승한 것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률이 비교적 낮아 경제적 타격이 적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마이너스 1%로 선진국 모임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7개 국가 중 1위를 차지했다.

[서민의 의학이야기] 머릿속에 폭탄이 있다고?

1년 전 내 지인은 아슬아슬한 경험을 했다. 건강검진을 비싼 걸로 받았더니 뇌 컴퓨터단층촬영(CT)까지 찍게 됐는데, 검진 담당 의사에 따르면 뇌동맥류 같단다. “뇌동맥류? 그게 뭔데요?” 의사가 대답한다. “혈관에 혈관벽이 있듯이 뇌동맥에도 벽이 있습니다. 그 벽이 어떤 이유로든 약해진다고 해봅시다. 그 부분에 혈액이 몰려 혈관이 부풀어 오르겠지요. 동맥은 높은 압력으로 혈액을 보내는데, 꾸준히 압력이 가해지다보면 부푼 곳이 점점 커져 풍선처럼 됩니다. 이게 바로 뇌동맥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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