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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필의 귀거래사] 무역이득공유제와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지난해말 타결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알셉)의 발효를 앞둔 시점에서 정부가 또다시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저울질하고 있다. 새로운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할 때마다 피해액을 계측해 대책을 세우고 ‘FTA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FTA지원법)’에 의해 피해보전을 하도록 돼 있지만, 2004∼2015년에 체결된 5건의 FTA 발효 이후 농업분야 손해는 1조8000억원이나 된다고 한다.

[이지훈의 경제이야기] (109) 호텔의 시장세분화

앞서 우리는 시장 세분화가 무엇인지 배웠다. “시장을 쪼개니 비로소 시장이 열린다”는 말이 기억나시는지? 이번엔 기업이 시장 세분화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하는지 살펴보자. 호텔사업을 시작하려는 독자 한분이 <농민신문>에서 배운 시장 세분화를 적용해보려 한다고 하자. 우선 시장을 어떻게 나눌 것인가가 문제인데, 나누기 위해서는 기준이 필요하다.

[이필상의 함께하는 경제] 인플레이션이 경제 숨통을 막는다

3분기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2.6%에 달해 2012년 1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식품과 석유류 등 생활 관련 물가가 천정부지다. 주택가격과 전월세도 역대 최고치로 올라 주거가 극도로 불안하다. 실로 큰 문제는 물가의 지속적인 상승이 가뜩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운 경제를 불황의 수렁으로 밀어넣고 부동산과 증권시장의 거품을 꺼뜨리는 것이다. 자칫하면 실물경제 추락과 금융위기가 동시에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미국의 양적완화와 금리인상 정책에 따라 우리나라도 긴축금융 정책을 펼 경우 금융시장은 예측불허의 혼란에 빠질 수 있다.

[서민의 의학이야기] 비아그라와 기생충

“서장훈의 26년 농구 인생을 지켜준 특급 보양식은 수백마리의 뱀을 고아 만든 뱀 엑기스였다.” 지금 젊은 세대는 이해 못하겠지만, 뱀이 정력제로 여겨지던 때가 있었다. 그때만 해도 뱀탕을 파는 집이 ‘건강원’이란 간판을 내걸고 영업을 했고, 몸이 허하다고 생각되는 이들이 몰려가 뱀탕을 먹곤 했다. 일부 사람들은 살아 있는 뱀을 그냥 먹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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