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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저탄소농업’으로의 전환 더 미룰 수 없다
‘저탄소농업’은 아직까지 우리 농민들에게 낯설다. 하지만 더이상 피해 갈 수 없는 상황이다. 농축산물 생산 과정에 투입하는 농자재와 에너지를 줄여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는 것이 저탄소농업이다. 온실가스에는 이산화탄소·아산화질소·메탄 등이 있는데 이산화탄소는 난방과 농기계를 가동할 때 발생한다. 아산화질소와 메탄은 비료 사용과 가축의 소화과정 및 분뇨에서도 나온다. 이들은 지구온난화의 주요인이다. -
[사설] 중국산 냉동대추 통관기준 마련 서둘러야
중국산 냉동대추가 빠른 속도로 국내 대추시장을 잠식하고 있지만 통관 기준조차 마련되지 않아 수입관리에 구멍이 뚫린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