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공익직불금 신청 83%…이달말까지 꼭 신청하세요

입력 : 2022-05-13 18:15 수정 : 2022-05-13 18:16

온라인 신청 활발…농식품부 “기한 연장 없어”
 

김제평야. 농민신문DB


올해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농민·농가·법인 비율이 전체 대상자의 83%를 돌파했다. 지난해보다 빠른 속도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건수는 11일 기준 96만710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대상자(116만4900건)의 83% 수준이다. 지난해 같은 때(74.8%)와 견줘 8.2%포인트 높다.

공익직불금 신청 속도가 빠른 것은 올해 처음 도입한 온라인 신청 때문으로 풀이된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가 동일한 농민에 대해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옛 읍·면·동 사무소)를 찾지 않고서도 3월14일∼4월1일 비대면으로 직불금을 신청할 수 있게 했다. 이 기간 스마트폰·컴퓨터 클릭 몇번으로 신청한 건수는 26만5200건에 달한다.

농식품부는 5월31일인 2022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기한을 연장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아직 신청하지 않은 지급 대상 농민·농가·법인은 이달 말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농식품부는 농민들이 공익직불금 수령을 위한 자격요건 등을 충분히 숙지하고 신청해달라고 당부했다. 공익직불금은 실제 경작자에게 지급되는 보조금인 만큼 본인이 직접 경작하는 농지를 신청해야 한다. 묘지·건축물부지·주차장·정원 등 농업에 직업 이용하지 않는 면적은 제외해야 한다. 또한 영농폐기물 적정 관리, 영농일지 작성·보관, 마을공동체 활동, 교육 이수 등 17개 준수사항이 올해부터 전면 시행됨에 따라 이를 성실히 이행하지 않으면 직불금이 깎인다.

김소영 기자 spur222@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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