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대한민국식품명인 지정 공모

입력 : 2021-06-10 17:12

농림축산식품부는 2021년 전통식품분야 대한민국식품명인을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정부는 우리 고유의 전통 식문화를 보전·계승하기 위해 1994년부터 식품 제조·가공·조리 분야에서 우수한 기능 보유자를 발굴·지정해오고 있다. 현재 전통주·장류·김치류·떡류 등 분야에서 80명이 활동하고 있다.

해당 식품의 제조·가공·조리 분야에서 20년 이상 종사했거나, 전통식품 제조·가공·조리 방법을 원형대로 보전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으면 응모할 수 있다. 또 명인으로부터 보유기능을 5년(명인 사망 때는 2년) 이상 전수받고 10년 이상 그 일에 종사했다면 응모 가능하다.

공모기간 동안 관련 서류를 첨부해 해당 시·도 또는 시·군·구에 제출하면 지방자치단체는 사실 관계를 확인한 후 농식품부로 추천한다. 농식품부는 농촌진흥청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한 점검반을 통해 적합성을 검토하고 식품산업진흥심의회 논의를 거쳐 12월 중 최종 지정한다.

식품명인으로 지정되면 명인박람회, 전수자 장려금 지원, 체험교육 활동비, 명인 기록영상 제작 등을 정부로부터 지원받는다. 또 관련법에 따라 명인이 만든 식품에 ‘대한민국식품명인’을 표시할 수 있다. 신청에 필요한 서류 등은 시·도 농식품산업 담당부서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소영 기자 spur222@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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