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특위, 농지 실태조사 현장 간담회 열어

입력 : 2020-10-16 17:36 수정 : 2020-10-1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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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정현찬)는 16일 경남 거창군 농업인회관에서 농지제도 개선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간담회는 농특위 농지제도 개선 소분과에서 추진 중인 ‘농지 소유 및 이용 관련 특정 지역 전수 실태조사’의 대상지역 가운데 하나인 거창군을 방문해 조사에 참여한 마을이장과 조사원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농지제도의 개선 방향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농특위는 거창군 거창읍 학리(학동·의동·구례 마을)와 신원면 대현리(내외탐·대현 마을)를 대상 마을로 선정하고 9월17일부터 10월8일까지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농특위는 이같은 조사를 경기지역에서도 추진한다. 안성은 조사가 완료됐고, 여주와 화성은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농특위는 조사 결과가 마무리되는 11월께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12월 결과보고회와 내년 1월 공개토론회를 통해 농지제도 개선을 위한 의견수렴 및 공론화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사회단체·농민단체 등과 연대해 농지제도 개선을 위한 공개토론회를 열기로 했다.

정현찬 위원장은 “농지 실태조사를 통해 데이터에 기반한 농지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해 농민이 농지를 소유하고 이용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홍경진 기자 hongkj@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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