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에 ‘냉방용 에너지바우처’ 지원

입력 : 2019-07-12 00:00

9월말까지 주민센터서 접수

정부, 약 60만명 대상 선정 1인가구 기준 5000원 혜택



정부가 취약계층의 여름철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고자 냉방용 에너지바우처를 지원한다.

정부는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고자 2015년부터 난방용 에너지바우처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난방비를 자동으로 차감해주거나,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등유·액화석유가스(LPG)·연탄 구매에 쓸 수 있는 실물 카드를 발급하는 것이다. 올해부터는 냉방비(전기요금)를 낼 수 있는 냉방용 에너지바우처도 추가 지원한다.

신청은 냉방용과 난방용을 동시에 해야 한다.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가운데 본인 또는 가구원이 만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임산부 등이면 신청할 수 있다. 9월30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정부는 약 60만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가구는 모두 9만1000원, 2인가구는 12만8000원, 3인 이상 가구는 15만6500원을 지원받는다. 이중 여름철 냉방용으로 쓸 수 있는 금액은 1인가구 5000원, 2인가구 8000원, 3인 이상 가구 1만1500원이다. 여름에 쓰고 남으면 겨울에 난방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양석훈 기자 shakun@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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