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곡관리사 자격 신설 … 쌀 품질 고급화 기대

입력 : 2019-06-26 00:00

‘양곡관리사’ 자격이 신설됐다. 이에 따라 올 12월에 제1회 양곡관리사 자격시험이 치러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분야 일자리 창출 및 쌀 품질 고급화를 위해 민간자격인 양곡관리사 제도를 신설했다고 최근 밝혔다.

농식품부가 이 자격을 도입한 첫번째 이유는 일자리 창출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12월18일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양곡관리사·산림레포츠지도사·동물간호복지사·가축방역위생관리업 등의 새로운 자격·직종을 도입해 농식품분야의 일자리 기반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공공비축미 같은 정부양곡을 제대로 관리하려는 것도 양곡관리사 자격을 도입한 또 다른 이유다. 현재 전국에는 4676개에 달하는 정부양곡창고가 있는데, 전문인력 부족으로 정부양곡의 관리가 허술하게 이뤄지고 있는 실정이다.

양곡관리사는 대한곡물협회가 주관해 관리·운영한다. 실기·필기시험을 통해 ‘쌀의 수확 후 관리에 대한 전문지식과 활용능력’을 검정한 후 자격증을 교부한다는 계획이다.

서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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