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1호 농정공약 ‘농특위 설치’ 시동

입력 : 2019-01-11 00:00

농식품부, 관계부처 합동 TF 구성…4월25일 발족 목표


문재인 대통령의 1호 농정공약인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농특위) 설치가 본격화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특위의 설립·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한 관계부처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14일부터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TF는 농식품부·해양수산부·농촌진흥청·산림청 소속 공무원 8명으로 구성되며,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오병석)이 단장을 맡는다. TF 운영기간은 1월14일부터 4월말까지이다.

TF는 기획운영팀과 법령예산팀 등 2개 팀으로 나뉘어 농특위 설립·운영과 관련된 제반사항을 준비한다.

농특위 위원은 위원장을 포함해 30명이다. 국무조정실장과 농식품부·기획재정부·해수부 장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등 5명이 당연직 위원이다.

위원장은 공무원이 아닌 민간 인사로 임명한다는 게 청와대의 방침이다.

위원장과 당연직 위원 6명을 제외한 24명의 위원 가운데 12명은 농어업 생산자 단체장 등이며, 나머지 12명은 학계 인사 등 전문가로 구성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특위의 설립과 운영을 위한 제반 사항을 철저히 점검해 농특위법 시행일인 4월25일에 맞춰 농특위를 발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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