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갑 본지 편집자문위원 국민훈장 무궁화장

입력 : 2018-04-09 00:00

금연운동·국민보건 향상 공로
 


본지 편집자문위원인 박재갑 한국세포주연구재단 이사장(사진·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이 6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8년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상했다. 금연과 흡연예방 정책·제도 발전을 위한 노력과 함께 국립암센터의 초대 원장으로서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04년에는 국가 암검진사업을 5대암(위암·간암·대장암·유방암·자궁경부암)으로 확대하는 등 국가 암관리사업 기틀 마련에도 큰 역할을 했다. 금연전도사로 이름 높은 박 이사장은 신약 개발을 위한 실험용 암세포를 배양해 보급하는 한국세포주연구재단을 운영하는 등 여전히 암 예방과 치료에 힘쓰고 있다.

박 이사장은 “통계로 보면 흡연으로 하루에 국민 160여명이 죽는 셈”이라며 “국가가 나서 흡연자들이 금연하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상희 기자 montes@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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