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정부, 농업인의 든든한 버팀목”

입력 : 2018-01-12 00:00 수정 : 2018-01-17 11:32

[농업인 신년인사회] 문재인 대통령 영상메시지

 

농업인 신년인사회 참석자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영상메시지를 보고 있다.



존경하는 농업인 여러분, 농업 관계자와 내외 귀빈 여러분, 반갑습니다.

농업인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하는 ‘농업인 신년인사회’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께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건강, 대한민국의 식량주권을 지켜온 농업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농민은 아니지만 농촌마을에 살면서 농민들의 노고와 애환을 피부로 느껴왔습니다.

말로만 ‘농자천하지대본’인 현실, 풍년이 들어도 기뻐할 수 없는 농촌의 현실을 바로잡겠다는 말씀도 드렸습니다.

정부는 농민과의 약속을 차근차근 실천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농가소득과 직결된 쌀 수급안정 대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했습니다.

사상 최대 규모의 시장격리를 비롯해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책으로 폭락했던 수확기 산지 쌀값을 평년 수준까지 회복시켰습니다.

‘청탁금지법(김영란법)’도 시행령을 고쳐 농축산인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게 됐습니다.

새해에도 정부는 농업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농업인들의 소득과 경영안전망을 강화하고, 농식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정부는 물론 농업인단체와 소비자 모두가 농촌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풀어가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농업인과 소통하며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겠습니다.

오늘 신년인사회가 농업과 농촌에 활력과 희망을 북돋우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길 기원합니다.

2018년 새해, 농업인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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