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한민국의 섬과 농업·농협’ 알리기 나섰다

입력 : 2022-08-10 13:03 수정 : 2022-08-10 13:04
HNSX.20220810.001344976.02.jpg
8일 전북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 마련된 ‘제3회 섬의 날’ 행사장에서 관람객들이 ‘대한민국의 섬과 농업·농협’ 홍보관을 관람하고 있다.

농협이 ‘제3회 섬의 날’을 맞아 섬과 우리 농업 알리기에 나선다.

최근 농협은 8월8∼14일 전북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섬의 날’ 주간 행사에서 ‘대한민국의 섬과 농업·농협’을 주제로 한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3회 섬의 날 행사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전북도와 군산시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 총 51개 단체가 전시에 참여한다.

농협은 이번 행사에서 ▲농업·농협 유산을 소개하는 농업존 ▲6차산업 및 농협 사회공헌 방향을 제시하는 사회공헌존 ▲스마트농업과 NH농협은행이 운영하는 독도버스(메타버스)를 소개한 디지털존 등을 운영하고,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기념품도 제공한다.

농협은 농업존에선 국가중요농업유산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물이 귀한 섬에서 물을 가둬 벼를 키우는 청산도 구들장논(국가중요농업유산 제1호), 바람을 막아 농작물을 보호하는 제주도 밭담(〃 제2호), 급경사지의 척박한 땅을 농토로 일군 울릉도 화산섬밭(〃 제3호) 등 섬사람들이 일궈온 독특한 농경문화가 주로 전시된다.

사회공헌존에선 주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지역농협이 운영하고 있는 차도선(차량을 운반할 수 있는 배) 등 이색사업이 조명된다. 농협중앙회가 펼치는 무료 의료지원, 법률상담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도 안내될 예정이다.

또한 농협은 디지털존에서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농업 생산성을 높인 ‘농협형 스마트팜’을 소개하고, 가상공간 독도에서 환경보호 섬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NH농협은행의 ‘독도메타버스’도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조은주 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장은 “제3회 섬의 날 행사에서 우리나라 섬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민 실익지원을 위해 농협이 힘쓴 일을 소개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농민 삶의 질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대 기자

ⓒ 농민신문 & nongmin.com, 무단 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게시판 관리기준?
게시판 관리기준?
비방, 욕설, 광고글이나 허위 또는 저속한 내용 등은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되거나 댓글 작성이 금지될 수 있습니다.
농민신문 및 소셜계정으로 댓글을 작성하세요.
0 /200자 등록하기

기획·연재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