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상호금융, QR결제서비스 활성화 팔 걷어

입력 : 2021-05-14 00:00

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업무협약

 

농협 상호금융(대표 이재식)이 ‘농산물 직거래 큐알(QR)결제서비스’ 활성화에 나섰다. 농협 상호금융은 11일 NH농협 경기 광주시지부에서 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농산물 직거래 QR결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두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서비스 홍보 및 가맹점 가입 확대 ▲가맹점 가입 프로세스 개선 등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농산물 직거래 QR결제는 판매자와 소비자가 현장에서 NH콕뱅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QR코드로 대금을 결제하는 서비스다. 농산물 직거래장터나 농장에서 농산물을 구입할 때 현금이나 카드가 없어도 결제할 수 있다. 판매자인 농민은 결제수수료가 무료며, 구매자는 연말정산 때 최대 30%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는다.

최문섭 농협 상호금융 상무는 “영세농들이 농산물 직거래장터, 체험농장, 농산물 판매행사 등 현장에서 농산물을 판매할 때 수수료 없이 바로 거래할 수 있어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함규원 기자 one@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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