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일손돕기 기회 생기면 또 돕겠다” 100%

입력 : 2020-06-01 00:00

봉사자 100% 재참여 의사
 


“다음에도 일손돕기에 참여해 어려운 농업·농촌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농협이 최근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했던 학생·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모든 응답자가 “향후 일손돕기 기회가 생기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답했다.

농협은 일손돕기 참여자를 대상으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를 통해 일손돕기 참여 동기, 만족도, 개선 사항 등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이번 일손돕기가 ‘생애 최초의 일손돕기’였다는 응답이 66.7%였다. 10명 중 3명 정도만 ‘일손돕기 유경험자’인 것이다. 농번기가 되면 전국적으로 대대적인 일손돕기가 이뤄지지만 여태 한번도 참여하지 못한 비율이 높은 셈이다.

이번 일손돕기에 대한 만족도는 모든 참여자가 ‘만족’ 또는 ‘매우 만족’이라고 답했다. 한 참여자는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답했다. ‘향후 일손돕기에 다시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비율도 100%였다. 일손돕기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만큼 재참여 의사도 높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일손돕기 참여 동기에 대해서는 ‘일손돕기를 체험해보고 싶어서’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봉사시간 인증이 필요해서’ ‘취업을 위한 경험’ ‘장학금·졸업 등 학업을 위한 요건’ 순이었다. 일손돕기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참여자에 대한 지원’ ‘일손돕기 장소’ ‘일손돕기 내용’ 등을 꼽았다. 반면 ‘일손돕기 장소의 경사가 너무 가팔랐다’ ‘더워서 힘들었다’는 의견도 있었다.

서륜 기자

ⓒ 농민신문 & nongmi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게시판 관리기준?
게시판 관리기준?
비방, 욕설, 광고글이나 허위 또는 저속한 내용 등은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되거나 댓글 작성이 금지될 수 있습니다.
농민신문 및 소셜계정으로 댓글을 작성하세요.
0 /200자 등록하기

기획·연재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