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선거운동, 14일까지…공무원 등은 못해

입력 : 2020-04-06 00:00

온라인으론 15일에도 가능 자원봉사 대가 받으면 안돼

소품 활용은 캠프 관계자만



4·15 총선 공식 선거기간이 2일 시작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날부터 14일까지 자유롭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인터넷·전자우편·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선거운동은 선거일인 15일에도 가능하다.

우선 후보자와 그 배우자(배우자 대신 후보자가 그의 직계 존·비속 중에서 신고한 1인 포함), 선거사무장, 선거사무원은 어깨띠나 표찰, 기타 소품을 붙이거나 지니고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선거운동용 현수막은 선거구 내 읍·면·동수의 2배 이내에서 게시할 수 있다.

일반 유권자들도 공개된 장소에서 정당·후보자에 대해 지지를 호소하거나 인터넷·전자우편·문자메시지·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유권자들은 후보자의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수도 있다. 다만 선거사무원이 아닌 경우 어깨띠, 모양과 색상이 동일한 모자나 옷, 표찰, 피켓, 그밖의 소품을 활용한 선거운동은 할 수 없다. 자원봉사의 대가로 수당·실비나 음식물을 제공받는 것은 금지된다.

한편 ‘공직선거법’ 등에 따라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사람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자 ▲미성년자(18세 미만) ▲선거권이 없는 자 ▲국가공무원과 지방공무원 ▲공공기관의 상근 임원 ▲농협법·산림조합법 등에 따라 설립된 조합의 상근 임직원과 중앙회장 등이다. 공공기관의 상근 직원은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이번에 처음 선거권을 갖는 18세 유권자의 경우 선거운동 행위 시점에 만18세가 돼야 선거운동 자격이 있다.

홍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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