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 가교역할 든든” “농업 미래 비추는 희망의 등불 돼주길”

입력 : 2019-08-19 00:00
‘농민신문’ 창간 55주년·NBS한국농업방송 개국 1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각계 인사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메시지를 경청하고 있다. 사진취재팀

농민신문 창간 55주년·NBS한국농업방송 개국 1주년 기념식

 

정치권 축하메시지 잇따라

문희상 국회의장 축전 통해 지속발전 기원·농업 기여 당부

여야 원내대표도 격려 뜻 밝혀

기념식 직접 참석한 의원들 농민의 입장 폭넓게 알리고

농가소득 증대 기여해달라 한목소리로 격려·응원 보내
 


<농민신문> 창간 55주년과 NBS한국농업방송(이하 NBS) 개국 1주년을 맞아 정치권으로부터 메시지가 쇄도했다. 농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보 전달과 함께 도시와 농촌을 잇는 가교역할을 계속해달라는 주문이 많았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13일 축전을 통해 “예로부터 농업은 천하의 근본이 된다는 것을 일컬어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이라 했다”며 “<농민신문>과 NBS가 앞으로도 농민의 든든한 동반자로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밝게 비추는 희망의 등불이 돼주길 기원한다”고 했다.

여당과 제1야당 원내대표도 이날 축전을 보내왔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농민신문>과 NBS가 국민에게 건강한 농식품과 농촌의 다양한 가치를 알리고, 농업·농촌에 희망을 주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농민신문>은 1964년 창간 이래 농민들의 입과 귀가 돼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는 사명을 수행해왔다”며 “NBS는 생생하고 현장감 있는 소식을 전하면서 도시와 농촌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어 기대가 크다”고 했다.

1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농민신문> 창간 55주년·NBS한국농업방송 개국 1주년 기념식에 직접 참석한 의원들도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황주홍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민주평화당,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은 “<농민신문>과 NBS가 우리 사회의 약자인 농민 곁으로 더욱 가깝게 다가가는 책임 있는 언론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국회 또한 300만 농민에게 실질적으로 힘이 되는 역할을 하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홍문표 한국당 의원(충남 홍성·예산)은 “우리 농민들이 5000만 국민의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는데, 국민 모두에게 농민이 누구인지를 알리는 신문과 방송의 역할이 참으로 대단하고 중요하다”며 “NBS가 <NBS 농민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농촌에 기를 불어넣고 신바람을 일으키는 방송이 돼주길 바란다”고 했다.

정운천 바른미래당 의원(전북 전주을)은 “농가 소득원으로 농촌태양광발전사업을 추진하면 쌀 과잉생산을 해소하고 청년층 유입을 촉진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농민신문>과 NBS가 이런 문제를 농민의 시각에서 관심 있게 보도하면서 농촌 살리는 일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정인화 민평당 의원(전남 광양·곡성·구례)은 “<농민신문>은 농업의 문제점과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며 농민들의 일상에 깊게 자리 잡고 있다”면서 “최근 일부 지역에서 추진하는 농민수당제도는 국가 차원의 확대도입이 필요한데, 신문과 방송에서도 함께 노력해 농민이 농사만 짓고도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달라”고 말했다.

홍경진 기자 hongkj@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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