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55주년·NBS 개국 1주년] 모든 참석자 ‘생일 축하합니다~’ 제창

입력 : 2019-08-19 00:00
기념식에 참석한 청년여성농업인들이 축하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사진취재팀

기념식 이모저모

흥겨운 무대에 갈채 쏟아져

○…기념식의 첫 순서는 탤런트 김성환의 축하공연. “수많은 연예인 중 제가 <농민신문>과 NBS한국농업방송(이하 NBS)의 홍보대사를 맡게 돼 영광스럽다”고 인사말을 전한 김씨는 ‘묻지마세요’와 ‘흙에 살리라’를 열창하며 박수갈채를 받아. 이어 무대에 오른 바이네르 남성중창단은 ‘고향의 봄’을 감미로운 화성으로 녹여내 참석자들의 심금을 울리기도.



NBS 새 프로그램 홍보 눈길 

○…기념식에서는 각계의 축하영상과 <농민신문>·NBS 소개영상이 상영돼 눈길. 특히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메시지가 영상에 뜰 땐 모든 참석자들이 숨을 죽이며 집중. 대형화면에 자막으로 뜬 문 대통령의 축하메시지를 4분가량 성우가 대신 낭독하는 동안 참석자들은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촬영하기도. 또 7일 첫 방송된 NBS의 새 프로그램 제주편을 편집한 영상도 화제. 제주농민들의 흥과 끼로 가득한 영상을 본 한 참석자는 “<NBS 농민노래자랑>을 지역에 유치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고 묻기도.



다함께 ‘케이크 자르기’ 

○…<농민신문> 55돌과 NBS 첫돌을 축하하는 기념식엔 여느 생일파티처럼 하얀 케이크가 등장. 주요 인사들이 케이크를 자르는 이벤트로 끝내는 대부분의 행사와 달리, 기념식에서는 주요 인사들의 테이블뿐 아니라 객석의 모든 테이블마다 케이크가 하나씩 준비돼 생일파티 분위기가 물씬. ‘농민신문 창간 55주년 NBS 개국 1주년’이라는 문구가 쓰인 케이크의 초에 불을 붙이자, 조명이 꺼지고 모든 참석자들이 한목소리로 생일 축하노래를 부르는 장관이 연출. 다함께 불을 끈 뒤에는 케이크를 잘라서 나눠 먹기도.



필진·집배원 등에 감사패 수여

○…지난 55년간 <농민신문>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사람들의 공적을 기리는 시상식도 진행. <농민신문>에 오랫동안 ‘사랑방 이야기’를 연재해온 조주청 작가와 ‘주유천하’라는 칼럼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조용헌 강호동양학자 등 필진들이 신문의 품격을 높인 공로로 감사패를 받아. <농민신문> 배달에 앞장선 김태석 서울 강동우체국 집배원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노력해온 사람들도 수상의 영예를 안아 감동을 줘. 또 NBS 개국 초기부터 함께해온 이경화 팜캐스터, 나경철 아나운서, 배우 정승호 등도 감사패를 받았으며, 월간지인 <새농민> 창간호부터 <전원생활>과 <디지털농업>을 빠짐없이 소장한 정하선씨 역시 수상자로 선정돼 이채.



화환으로 이색꽃길도 조성

○…행사장 정면엔 문재인 대통령과 문희상 국회의장, 이낙연 국무총리가 보낸 화환이 놓여 관심을 모으기도. 또 각계각층에서 보낸 40여개의 화환이 줄지어 진열된 통로에는 <농민신문>과 NBS가 앞으로 걸어갈 밝은 미래를 상징하듯 ‘꽃길’이 만들어져 눈길. 꽃길을 따라 행사장 안으로 입장하는 참석자들의 만면엔 미소가 가득.  

김봉아·이민우·양석훈·김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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