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케이팜]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큰 도움”

입력 : 2019-07-22 00:00 수정 : 2019-07-22 23:54

본지·NBS 공동주최 케이팜 귀농귀촌박람회 ‘성료’

맞춤형 정보제공 호응…‘농촌마을가꾸기관’도 운영
 


“청춘을 농업·농촌에 바쳐볼까?”

“인생 2막을 농업·농촌에서 시작해볼까?”

<농민신문>과 NBS한국농업방송이 18~20일 경기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19 케이팜(K-FARM) 귀농귀촌박람회’를 열어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농업으로 희망을, 농촌에서 미래를’이란 슬로건을 걸고 개최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알찬 농업·농촌 정보뿐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했다. 전시관엔 ▲귀농귀촌상담관 ▲농기자재관 ▲스마트팜·도시농업관 ▲농촌마을가꾸기관 ▲전원주택관 ▲농부시장 등 6개 주제로 부스 500개가 들어섰다.

올해는 참여 지방자치단체가 33곳으로 지난해보다 두배 넘게 늘었다. 그만큼 지역별 귀농·귀촌 정책을 안내받기가 수월했다. 귀농귀촌상담관에서는 성공한 귀농인들이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농촌정착 노하우를 설명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특히 농협은 부스 90개에 전시관·체험관·홍보관을 갖춘 농촌마을가꾸기관을 운영하며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렸다. 이곳에는 전국 마을 59곳이 참여해 아름다운 경관을 뽐내고 관람객들에게 농촌체험 기회도 제공했다.

개막식에는 안상수 자유한국당 의원(인천 중구·동구·강화·옹진), 오병석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 김병원 농민신문사 회장(농협회장), 김천주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장, 고문삼 한국농업인단체연합 상임대표, 탤런트 겸 가수인 김성환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영상 축하메시지를 통해 “농촌으로 젊은이들이 몰려오는 것은 도시민들이 건강식품과 농촌휴양을 선호하면서 엄청난 기회가 생기고 있기 때문”이라며 “귀농·귀촌인들이 농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좋은 일자리를 늘리고 창업을 돕겠다”고 밝혔다.

김병원 회장은 “지난해 귀농·귀촌 인구가 50만명에 달할 정도로 도시민들의 마음이 농촌으로 향하고 있다”며 “도시민들이 실패 없이 농촌에 성공적으로 둥지를 틀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limtech@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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