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대표에 30대 이준석

입력 : 2021-06-11 14:07 수정 : 2021-06-1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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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야당인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에 이준석 후보(사진)가 선출됐다. 이 신임 대표는 1985년생으로, 헌정사에서 집권여당 또는 제1야당이 30대를 간판에 내세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민의힘은 1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이 후보가 당원 투표와 일반 여론조사를 합산한 결과, 43.8%를 득표해 당대표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2위는 나경원 후보로 37.1%를 기록했고, 주호영 후보는 3위로 14%의 득표율을 보였다.

국민의힘은 이날 최고위원으로 조수진·배현진 의원과 김재원·정미경 전 의원을 선출했다. 청년최고위원에는 김용태 경기 광명을 당협위원장이 선출됐다.

홍경진 기자 hongkj@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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