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복구 안간힘

입력 : 2022-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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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우에 농심은 또다시 무너져내렸다. 최악의 수해가 난 충남 부여군 은산면 거전리 마을이 삽시간에 폐허로 변해버렸다. 산사태가 나면서 쏟아져 내린 토사에 가옥을 지탱하던 담벼락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철제 지붕만 덩그러니 매달려 있다. 피해 심한 주택에서 흙범벅 된 가재도구를 끄집어내는 주민의 손길엔 복구에 대한염원이 간절하다. 

부여=서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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