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 공음면 학원관광농원에 조성된 청보리밭을 찾은 사람들이 짙푸르게 깔린 보리와 끝없이 펼쳐진 연노랑 유채꽃 사이를 한가로이 거닐며 힐링하고 있다. 고창군은 2003년부터 ‘고창 청보리밭축제’를 열고 100만㎡(30만3000평) 부지에서 보리밭 샛길 걷기, 보리피리 불기, 민속놀이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벌여왔다. 올해 축제는 제19회로 4월30일부터 이달 15일까지 16일 동안 펼쳐질 예정이다.
고창=현진 기자 sajinga@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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