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꿀벌’ 대신 내 손으로…

입력 : 2022-04-04 00:00 수정 : 2022-04-1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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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 세지면에서 9917㎡(3000평) 규모의 ‘플럼코트’를 재배하는 나식씨(66)가 긴급하게 인공 꽃가루받이(수분) 작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 해충과 이상기후 탓에 사라진 꿀벌 영향으로 올 농사를 위해 직접 나설 수밖에 없어서다. 나씨는 “과일농사는 정확한 꽃가루받이와 함께 꽃솎기(적화)·열매솎기(적과)가 순차적으로 이뤄진다”면서 “꿀벌이 없으니 제때 수정이 이뤄지지 않으면 나머지 과수원 관리도 어려울 수밖에 없다”고 속상해했다.

나주=현진 기자 sajinga@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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