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철원평야

입력 : 2021-09-17 00:00 수정 : 2021-09-2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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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반듯한 칸칸이 누런 벼들로 가득 찬 강원 철원평야. 산과 물과 집들 사이로 금빛 물결이 출렁인다. 추석 무렵 누렇게 물든 들판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풍성해지지만, 정작 농민들은 쌀값 걱정에 풍년이 마냥 달갑지만은 않다. 농민들 마음에는 언제쯤 황금빛 풍년이 찾아오려나.

철원=이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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