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보는 세상] 국민지원금, 어디에 쓸까

입력 : 2021-09-15 00:00 수정 : 2021-09-2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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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기침체가 계속되면서 1인당 25만원씩 국민지원금이 지급되고 있다. 추석 연휴 전, 주머니가 조금 든든해진 셈이다. 하지만 국민지원금과 관련해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대략 국민 10명 중 9명이 지원금을 받게 됐지만, 11일까지 8만여건의 이의 신청이 접수됐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엔 소득 하위 88% 기준에 왜 자신이 포함되지 않았는지 의아해 이의 신청을 했다는 경험담이 올라오고 있다. 이에 정부는 대상자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 지원금을 이용한 사기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귀하는 국민지원금 대상입니다’라는 문자와 함께 인터넷주소(URL)를 보내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URL을 누르면 사기를 당할 수 있다.

사용처에 대해 헷갈려하는 이들도 많다. 국민지원금은 자신의 주소지 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백화점·대형마트·온라인쇼핑몰 등에선 사용할 수 없는데, 복잡한 사용처가 궁금하다면 ‘국민지원금 누리집(국민지원금사용처.kr)’에서 검색해보면 된다.

지원금 사용 경험담도 SNS에 속속 올라오고 있다. 서점에서 보고 싶은 책을 산 이야기, 묵은 빨래를 세탁소에 맡기고 후련해하는 손님들을 보며 흐뭇해하는 세탁소 주인장 이야기 등이다.

사진출처=트위터 갈무리

이연경 기자 world@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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