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를 피하는 ‘반짝’ 아이디어

입력 : 2021-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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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주춤하는 사이 무더위가 이어지자 경기 김포시 걸포동 유승돈씨(왼쪽)는 양손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우산모자’를 쓰고 논일에 나섰다. 경북 영천시 청통면에서 들깻잎농사를 하는 정선득씨는 조끼 안주머니 4개에 아이스팩(냉매제)을 넣은 ‘냉각조끼’를 착용하고 무더위와 맞선다. 우산모자는 주로 낚시용으로 사용하던 것을 최근 농민들이 노지작업용으로 활용하는 제품이다. 냉각조끼는 영천 금호농협이 시 보조를 받아 농민들에게 할인 공급하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김포·영천=김병진 기자 fotokim@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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