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수확 벼’ 조상님께 올립니다

입력 : 2020-09-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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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철을 맞아 하늘과 조상에 감사하고 나라와 마을의 안녕을 비는 ‘올벼심니’ 행사가 25일 전남 영암군 삼호읍 나불리 전라남도농업박물관 쌀문화관에서 열렸다. 올벼심니는 그해 처음 수확한 벼를 찧어 조상에 예를 갖추는 세시풍속이다. 햅쌀로 밥을 하고 나물·술·햇과일로 상을 차려 조상에 먼저 올린 뒤 가족·이웃과 나눠 먹는다. 올벼심니는 지역에 따라 ‘올게심니’ ‘올기심리’ ‘올비심미’ 등으로 불리는 천신의례로 미국의 추수감사절과 비슷하다. 사진은 올벼심니 행사의 하나로 올벼이삭 걸기를 하고 있다.

영암=이문수 기자 leemoonsoo@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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