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중 가장 춥다는 대한(20일)이 그저께 쯤이었는데 남도에서는 벌써 파릇한 봄소식을 전해온다. 전남 함평군 함평읍 한 비닐하우스단지에서는 참쑥 수확이 한창이다. 4297㎡(1300평) 규모의 비닐하우스에서 노지보다 40여일 앞당겨 참쑥을 수확하는 김홍재씨(24·자풍리)는 “함평 참쑥은 식감과 향이 부드러워 입맛을 돋우는 데 최고”라고 말했다.
함평=김도웅 기자 pachino8@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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