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立冬·8일)을 하루 앞둔 7일, 경남 함양군 수동면 내백리의 비닐하우스에서 강재성씨 부부가 탐스럽게 잘 익은 겨울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함양 딸기는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되는 데다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다.
함양=노현숙 기자, 사진제공=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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