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立秋)…새빨간 고추 말리기

입력 : 2019-08-07 00:00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다’는 입추(8일)를 맞은 여름이 무더위란 긴 꼬리를 조금씩 감춘다. 흰 구름이 두둥실 떠가는 파란 하늘 아래 송석주씨(68·충남 청양군 장평면 은곡리)가 집 앞마당에 빨간 고추를 펼쳐 말리며 가을을 누구보다 앞서 맞고 있다.

청양=이희철 기자 photolee@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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