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 금성면 농민들이 14일까지 열리는 금산인삼축제에서 판매할 5년근 인삼을 수확하고 있다. 올해 저온피해와 폭염피해 등으로 품질에 대한 염려가 컸지만 다행히 튼실한 인삼이 나와 농민들이 걱정을 덜었다.
금산=김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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