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 안부

입력 : 2018-05-14 00:00 수정 : 2018-05-15 21:31


다시 산다면 훨훨 나는 새가 되고 싶다 하셨지요. 고단한 삶 훌훌 털어내고 새하얀 날개를 얻으셨나요. 살아생전 발아래 둔 적 없던 세상 이제는 굽어보고 계신가요. 당신 덕에 하늘 한번 올려다봅니다. 나르는 저 무리 틈에 혹 그리운 얼굴 있을까 해서 말입니다. 


글=하지혜 기자, 사진제공=농민신문 자매지 <전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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