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 고드름

입력 : 2018-01-15 00:00


얼어 있는 것들은 날카롭다. 깨지면 누군가를 다치게 하거나 자기들끼리 부딪쳐 스스로 상처를 낸다. 어느 하루 마음 시린 날 조용히 들여다보자. 내 속 어딘가에 고드름 하나 뾰족하게 얼고 있지 않은지.

글·사진=김도웅 기자 pachino8@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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