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축협, 육가공2공장 문열어

입력 : 2013-09-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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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축산농협(조합장 우효열)은 최근 대구시 동구 검단동 대구축산물도매시장에 육가공2공장을 개점(사진)하고 본격 가공에 들어갔다.

이번에 문을 연 ‘대구축산농협 축산물도매시장 육가공2공장’은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해썹·HACCP) 시설을 갖춘 1742㎡ 규모로 하루 평균 소 10마리, 돼지 40마리를 가공할 수 있다.

육가공2공장은 축산물도매시장 내에서 민간기업이 운영하던 것을 대구축산농협이 운영권자인 대구시와 3년 계약을 맺고 운영권을 인수한 것으로 대구축산농협은 성서 육가공1공장을 포함해 대구시내 최대 축산가공기업으로 거듭나게 됐다.

대구축산농협 성서 육가공1공장은 부지 7000여㎡에 연건평 5280㎡ 규모로 하루 평균 소 30마리, 돼지 300마리의 가공능력을 갖추고 있다.

대구축산농협은 육가공2공장 가동을 계기로 공장별로 브랜드를 특화해 나간다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성서 육가공1공장은 대구축산농협 핵심 브랜드인 <팔공상강한우>와 <팔공웰포크>를 전문적으로 가공하고, 육가공2공장은 <참한우>와 <안심한우>를 가공하게 된다.

특히 육가공2공장은 향후 대구지역 내에서 암소도축이 시작될 경우 암소 육가공도 담당한다는 계획이다.

우효열 조합장은 “바른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이 나날이 증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양축농가가 생산한 우수한 품질의 축산물을 안전하게 가공해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육가공2공장 문을 열었다”면서 “대구축산농협의 17년 육가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축산물 유통이 한단계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한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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