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농촌유학 사전답사 여행 ‘관심집중’

입력 : 2012-08-29 00:00

도시 학부모 초청 임실·정읍 등 견학

 전북도가 24일 농촌유학에 관심있는 도시 학부모들을 초청해 농촌유학 정책을 설명하고 유학 실행지를 답사하는 팸투어(사전답사여행) 행사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도시 학생의 농촌유학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도시 학부모 50명을 비롯해 김완주 도지사, 강완묵 임실군수, 최호영 임실 대리초교 교장, 변원섭 정읍 수곡초교 교감, 전북 농촌유학 실행가, 전북도교육청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들에게 도의 농촌유학 정책을 설명하고, 모범사례로 손꼽히는 임실 대리마을 농촌유학센터와 정읍 산적소굴 등을 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하태욱 성공회대 교수는 도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펼친 ‘농촌유학의 가치와 필요성’이라는 특강을 통해 “각 농촌유학센터나 농가마다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아이가 가장 좋아할 만한 곳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대화의 시간에서 김완주 도지사는 “전북은 농촌유학의 발원지로, 농촌유학 활성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책을 병행해 농촌유학을 선택한 아이와 함께 부모들도 농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전주=양승선 기자 ssyang@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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