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N복숭아’ 고속 성장…명품 반열 우뚝

입력 : 2022-11-25 00:00

공선출하회, 올매출 78억원 

첫 출하 11년만에 20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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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N(엔)복숭아’ 공동선별출하회 결산총회에서 심민 전북 임실군수가 행정·농협·농가의 협력을 당부하고 있다.

전북 <임실N(엔)복숭아>가 매출 78억원을 달성하면서 임실군이 복숭아 주산지로 도약하는 기반을 다졌다.

임실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엄귀섭)의 생산자조직인 <임실N복숭아> 공동선별출하회(회장 곽생훈)는 최근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결산총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총회에는 임실군(군수 심민), 오수관촌농협(조합장 정철석), 임실농협(〃최동선)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임실N복숭아>는 1276t을 생산해 매출 78억원을 올렸다. 출하 첫해인 2012년 104t·4억원에 견줘 생산량은 12배, 매출액은 20배가량 증가한 것.

이같은 고속 성장에는 생산조직인 공선회, 조공법인에 참여한 농협, 행정지원을 맡은 군의 유기적인 협력이 있었다.

특히 전체 회원의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과 안전관리체계 구축으로 신뢰도와 인지도라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는 것이 주변의 평가다. 실제로 지난해 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 개최한 ‘농산물마케팅대상’ 시상식에서 임실군조공법인은 산지유통조직부문 대상을 받았다.

여기에 군이 올해 공동선별 인건비 1억2000만원과 시설 현대화 등 5개 사업에 보조금 6억8000만원을 지원한 것도 큰 힘이 됐다. 군은 내년에는 일손부족에 대비, 외국인 근로자 투입 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임실N복숭아>가 대한민국 최고의 복숭아 반열에 오르도록 행정과 농협, 농가가 협력하고 노력할 것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임실=박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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